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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공간 주안 리뷰어 16기] 콜레트
작성자 박효원 등록일 2019.04.30 조회수 59

콜레트를 보기전에는 콜레트가 무엇을 의미하는지도 몰랐다.

단순히 키이라 나이틀리가 출연하길래 영화를 감상했다.

 

콜레트는 평범한 시골 여성이지만, 근대 여성삶의 새로운 지평을 연 인물이기도 하다.

흔히 펜은 칼보다 강하다고 한다.

콜레트는 여타 다른 여성들과 똑같이 남편의 그늘아래 항상 갇혀 지내던 인물일뿐 이었다.

하지만 그녀가 펜을 들고 작품을 출간 하면서부터 그녀는 조금씩 변하기 시작한다.

모든것을 남편에게 의지하고 구속받으며 살던 삶에서 조금씩 벗어나려 한다.

시대의 통념을 벗어나는 행동들을 함으로써 그녀 본인의 의지를 조금씩 표출한다.

동성간의 사랑도 하고 바지도 입으며, 대중앞에 나서기 시작한다.

 

이 작품을 보면서 키이라 나이틀리 라는 배우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 하게 됐다.

항상 연기를 잘하는 배우라는것은 이미 알고 있었지만,

콜레트에서의 그녀의 연기는 그녀 자신이라고 봐도 무방할정도로 콜레트의 삶을 정말 잘 보여주었다.

시골소녀에서부터 한 시대를 풍미했던 당당한 여류작가가 되기까지 배우 본인의 삶인것 처럼

정말 풍부한 감정을 보여주었다.

그래서 더욱더 영화에 몰입을 할 수 있었던것 같다.

하지만 역설적이게도 그녀의 삶에 너무 몰입을 해서인지, 보는 내내 불편한점도 있었다.

보기 힘들정도로 답답한 그녀의 모습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그녀의 모습을 보면서

어서 빨리 벗어나길 바라는 마음이었지만, 그녀는 끝까지 뜨겁지도 차갑지도 않았다.

의도적인 연출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이 부분은 엔딩 크레딧이 올라갈때까지도 크게 아쉬웠다.

 

 

그녀의 행동들이 세상을 변하게 했는지는 당시에는 잘 모를것이다.

하지만 그녀의 그 작은 행동들이 세상을 변화시킨것은 지금 세상을 보면 알 수 있다.

 

<한줄평:2% 아쉬운 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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