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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네마차이나 인천> 10월 상영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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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간 | 2017.10.10~2017.10.31 |  |
2017-09-21 |  |
3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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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 |  |
영화공간주안 상영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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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네마차이나 인천> 10월 상영작을 소개합니다! 일시 매주 화요일 오후 2시 장소 영화공간주안 상영관 상영작 <블라인드 마사지>, <만전천심> 관람료 무료
<시네마차이나 인천>은 주한중국문화원과 인천 남구청, 영화공간주안이 함께 주최, 주관하며 한국과 중국의 문화예술 교류 활성화를 위해 중국 우수영화를 상영함으로써, 주민들에게 중국문화예술의 가치와 의미를 되새겨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는 영화공간주안의 특별 상영회입니다. <시네마차이나 인천> 10월 상영작  <블라인드 마사지>(推拿)
일시 2017년 10월 10일(화), 17일(화) 오후 2시
드라마 l 중국 외 l 114분 l 12세 관람가
감독 로예
출연 친하오, 황헌, 곽소동
이 영화는 맹인 안마시술소의 안마사들간의 사랑과 삶의 애환을 다루고있다. 이 안마시술소에는 활달하고 풍류가 있는 맹인 주인장 사푸밍과 고객들에게 늘 미모를 칭찬받는 안마소의 꽃 두홍과 매일같이 자기만의 세계에 빠져사는 소마, 그리고 사랑에 빠져있는 외지에서 온 왕선생님과 샤오콩, 그리고 자타공인 재롱둥이 안마사 장이광, 아름답고 온화한 옆 미용실의 샤오만 등이 화목하게 살아간다. 그러나 형수 샤오콩에게서 돌연 여성스러움을 느낀 소마는 사랑을 갈망하게 된다.  <만전천심>(萬箭穿心)
일시 2017년 10월 24일(화), 31일(화) 오후 2시
드라마 l 중국 l 120분 l 12세 관람가
감독 왕경
출연 안병연, 초강, 진강
1990년대 후안시를 배경으로 한 영화이다. 중년의 여인인 리 바올리는 새 집으로 이사를 가게 되면서 한 번도 상상하지 못했던 충격과 불행을 겪게 된다. 리 바올리는 남편의 외도를 경찰에 신고하고 이로 인해 남편은 자살하게 된다. 남편이 자살한 이후, 바올리의 아들은 증오를 품게 된다. 가족을 먹여 살리고 아들을 양육하기 위해 리 바올리는 슈퍼마켓의 짐꾼으로 일하게 된다. 10년의 세월이 지나도 바올리와 아들 사이의 갈등과 증오는 가시지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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